본문 바로가기

소프트웨어 소식/안드로이드, iOS

갤럭시 내비게이션바를 아이폰처럼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iT 라이프 에이밋(Aim.iT) 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One UI 2.0의 기능 중 하나인 내비게이션바를 아이폰의 것과 비슷하게 만드는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의 내비게이션바는?

 

아이폰X부터 페이스아이디가 적용되면서 홈버튼이 사라지고 새로운형태의 내비게이션바가 탄생했습니다.

1. 긴 막대의 내비게이션바를 위로 슬라이드하고 손을 떼면 “홈버튼”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2. 긴 막대의 내비게이션바를 위로 슬라이드하고 손을 떼지않고 있으면 “최근 앱”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3. 긴 막대의 내비게이션바를 왼쪽으로 슬라이드하면 이전 앱으로 이동합니다.

4. 긴 막대의 내비게이션바를 왼쪽으로 슬라이드하면 다음 앱으로 이동합니다.

5. 긴 막대의 내비게이션바를 아래로 슬라이드하면 한손 작동을위해 화면이 아래로 내려옵니다.

 

 

 

갤럭시의 내비게이션바를 아이폰처럼 바꿔보자

 

[설정] -> [디스플레이] -> [내비게이션 바] 순으로 누르세요.

“내비게이션 버튼”은 기존 방식이며, “화면 제스처”를 누르면 화면을 슬라이드하여 메뉴 이동을 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여기에 “제스처 힌트”를 켬으로 해놓으면, 아이폰의 내비게이션바와 비슷한 막대가 화면 하단에 나타납니다. 완전히 똑 같은 모양은 아니지만요. 위치를 외우게되면 이 막대 표시 또한 필요가 없어져서, 나중에는 쓰지 않는 기능이 될겁니다.

사용 방법은 이러합니다:

1. 왼쪽 막대를 위로 슬라이드하면 “최근 앱”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2. 가운데 막대를 위로 슬라이드하면 “홈버튼”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3. 오른쪽 막대를 위로 올리면 “뒤로가기”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버튼 순서"를 바꾸게 되면 그에 맞게 배열 또한 바뀌게 됩니다.

<좌: 내비게이션바가 존재함, 우: 내비게이션바가 없음>

이렇게 사용하게되면 장점은, 위 그림과 같이 내비게이션바가 사라지게 되므로써 그만큼 화면을 더 넓게 쓸 수있는 효과를 봅니다. 내비게이션바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 생각보다 커서, 이 제스처 방식이 손에 익기만 한다면 내비게이션바가 없어지므로써 화면 활용을 더 넓게 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